EU 게이트웨이 소개

EU Gateway to Korea는 27개 유럽연합(EU) 회원국의 기업들과 한국기업들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유럽연합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경제협력 프로그램입니다.


 유럽연합은 양 지역 기업들 간의 협력 가능성이 높은 산업분야를 선정하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0회의 EU Gateway to Korea 비즈니스 사절단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.


 각 비즈니스 사절단은 신중하게 선정된 최대 50개 EU 기업으로 구성되고, 한국 기업과의 원활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방문 전 한국의 문화와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됩니다


 이들 기업은 1주일의 방한기간 중 이틀간의 전시회를 통해 가능성 있는 사업파트너를 만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한국시장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합니다.


EU Gateway to Korea는 유럽연합이 아시아의 주요 전략 국가들과의 교역관계를 발전 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EU Gateway|Business Avenues 라는 경제협력계획의 일환으로서 실시되고 있습니다.


1990년 일본에서 처음 소개된 EU Gateway는 2009년 한국으로 확대되었고 성공적인 EU Gateway 모델을 바탕으로 2014년 EU Gateway |Business Avenues가 싱가폴, 말레이시아,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실시되었으며 인도네시아, 태국, 필리핀에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.

또한, 중국에서도 2016년부터 2년간 EU Gateway가 시범 운영 되었습니다.